안녕하세요. 이상근증후군으로 강하게 의심하고 있어 수술문의드립니다.

증상은 특히, 앉았을 때 왼쪽다리 대부분에서 저림, 작열감, 근육튐 등으로 5년전부터 증상은 있어서 허리치료 조금 받았는데 효과는 못 본채

시간이 지나 증상이 약해져 치료는 딱히 받고 있지 않다가 3개월 전부터 엄청 심해져서 이곳 저곳 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입니다.

먼저, 5년전 허리MRI 최근 허리MRI 를 동일한 병원에서 찍고 비교했는데 거의 변한게 없었습니다. 

1,2번 약간의 퇴행성 디스크만 조금 보일 뿐 다른 부분 이상소견이 보이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근전도검사를 진행했지만 이상 없었습니다. 

그래도 증상적으로 허리일 가능성이 있으니 허리근육주사 그리고 L5부근에 스테로이드주사를 맞았지만 1도 변화가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유튜브에 이상근증후군 의심은 허리MRI 근전도검사 골반MRI까지보고 진단하라고 했는데

골반MRI만 안찍어본 상태입니다. 

통증이 심해지게 된 계기 중 하나는 조금 무리한 달리기로 인하여가 시작이었고 최근에 가벼운 달리기에도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계속 허리인지, 엉덩이쪽인지를 의심하고 있지만 어느쪽도 명확하지 않아 번갈아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엉덩이 이상근 쪽은 주사 2번(스테로이드X) 체외충격파 치료2번에도 전혀 호전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선생님 이상근 증후군 유리술 유튜브를 보고 이 방법밖에 없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근증후군이 강하게 의심되는데 골절 MRI를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보고 선생님을 찾아뵈야 할까요?  

그리고 수술시 입원이 필요한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