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에서 오신 53세 여자 환자분입니다.

일년전부터 지속되었던 증상으로 좌측이 더 심한 양측의 엉치 및 하지 방사통 및 저림감 있었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근처 병원에서 약도 복용하시고 주사치료도 받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서

걷기가 힘들어 진다고 저희 올바른서울병원에 지인의 소개를 받고 오신 분입니다.

본원에 내원 후, 시행한 정밀 검사에서 요추 4-5번의 협착증이 양측 관절하 공간으로 형성되면서

요추5번의 신경이 많이 누르는 양상이 보입니다. 특히 좌측 신경이 많이 눌려있습니다.

환자분께서는 본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단일공 척추 내시경 감압술을 통해 시술 받았습니다. 

시술 중 찍은 내시경 사진 및 시술 후 시행한 정밀 검사에서 양측 신경이 시원하게 감압되어 있는 

소견이 관찰됩니다.

수술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1cm 절개로 시행한 것입니다. 

병변에 따라 한쪽의 1cm 작은 절개(구멍)로 양측의 협착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PSLD(단일공 내시경 척추감압술)은 하나의 1cm의 절개로 내부의 협착구조물이나 디스크를

눈앞에서 신경을 보면서 손상을 주지 않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술입니다.

예전에는 전신 마취하에 5~6cm씩 피부절개를 하면서 시행했던 수술을 이제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경막 외 마취(하반신 마취)만으로 내시경 시술로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환자분은 PSLD(단일공 내시경 척추감압술) 다음날 부터 바로 보행 하시면서 양측 하지 방사통이

사라졌다고 저희 병원을 잘 선택하신거 같다고 기뻐하셨습니다.

환자의 통증 완화 및 빠른 회복이 저희에게는 또한 기쁨입니다.

(PSLD: 단일공 내시경 척추감압술시술 장면. 올바른서울병원 척추센터 진성엽 원장)

(PSLD: 단일공 내시경 척추감압술시술 장면. 올바른서울병원 척추센터 진성엽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