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내과/소아청소년과] 베스트베이비 10월 BB Q&A '베스트베이비'에게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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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올바른 |
등록일 | 2016-10-27 |
조회수 | 2632 |
첨부파일 | ![]() |
Q. 얼마 전 가정집 정수기에서 니켈이 검출됐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정수기 물로 분유를 타왔는데 중금속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A. 아이가 이유 없이 보채거나 잠들기 전에 심하게 울고, 잦은 감기와 편식, 허약 체질 등을 보이면 중금속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많은 양의 중금속에 노출됐을 때는 원인과 증상이 명확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이상증세의 원인이 무조건 중금속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영유아의 경우 모발을 통해 중금속 검사를 받을 수 있긴 하지만 급성 노출의 경우를 제외하고 전문의들이 필수로 권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기사원문보기>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097&contents_id=12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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