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강상식] 살을 찌우는 '제로 칼로리'의 아이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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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올바른 |
등록일 | 2016-10-19 |
조회수 | 4984 |
첨부파일 | ![]() |
최근 음료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화두는 바로 ‘칼로리’다. 기업들은 자신들이 파는 제품의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제로 칼로리’의 탄산음료, 녹차와 홍차같은 차종류, 이온음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로 칼로리의 음료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마셔도 살이 찌지 않을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제로콜라 다이어트라는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도 생겨났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제로 칼로리가 가진 치명적인 단점에 대해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다. 주범인 설탕인 대신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다. 바로 이 인공 감미료가 제로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실시한 결과 인공 감미료를 먹은 그룹이 다른 그룹의 파리보다 30% 정도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했다. 열량이 더욱 크게 작용하게 된다. 만약 칼로리가 없고 단 음식을 먹게 된다면 우리 뇌에서는 단맛과 열량의 불균형이 일어나기 대문에 이상을 감지하고 더 큰 열량을 채우라고 지시를 내리게 된다."라고 인공감미료가 우리 인체에 미치게 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실제로 인공감미료를 섭취한 사람과 일반 당류(설탕류)를 섭취한 사람들이 식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연구한 실험에서 일반 당류(설탕류)를 섭취한 군은 당분을 섭취할수록 식욕이 감소하는 것에 비해 인공감미료를 섭취한 군은 식욕은 그대로 이거나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다른 연구결과로는 인공감미료만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한 실험군은 모두 다이어트에 실패하거나 오히려 살이 찌는 부작용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제로칼로리 음료가 다이어트를 모두 보장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제로 칼로리의 달콤한 유혹이 살을 부를 수도 있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monsterzym.com/index.php?mid=health&document_srl=6031501&category=603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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